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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오룡동성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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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성당소개

    오룡동성당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.

    찬미예수님! 오룡동성당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.

    천안오룡동성당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에 위치한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입니다.

    1921년: 안성 구포동본당 소속 천안공소로 시작되었습니다.
    1939년 5월 19일: 천안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, 초대 주임 신부로 스넬(Snel) 신부가 부임하였습니다.

    천안에서 역사가 오랜된 성당으로 신앙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.

    1957년 11월 24일: 현재의 오룡동 위치로 이전하였고, 성당 건축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.
    1977년: 본당 명칭을 오룡동성당으로 개칭하였습니다.

    주보성인은 성녀 소화 데레사(성녀 테레사)입니다.

    1925년: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시성되었습니다.
    성녀 소화 데레사(Saint Thérèse of Lisieux, 또는 어린 예수의 데레사)는 가톨릭 교회에서 매우 사랑받는 성녀 중 한 분입니다.
    작고 단순한 길(소화 小花의 길)을 통해 하느님께 나아간 인물로 유명한 성인입니다.

    천안오룡동성당에서 주님의 따뜻한 가슴과 함께 하세요.

    주소: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옛시청길 32 (오룡동 43-3)
    전화번호: 041-567-9667
    홈페이지: http://oryong.or.kr
    천안오룡동성당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신앙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.

    오룡동성당 주임신부 안성준 도미니코